한국증권업협회(회장 오호수 http://www.ksda.or.kr)는 사내 업무효율과 지식정보 활용도 향상을 위해 최근 지식관리시스템(KMS) 구축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전자결재·그룹웨어 등 KMS 환경의 근간을 이루는 시스템을 오는 8월까지 개발 완료하고 두달여간 테스트를 거쳐 10월까지 완벽하게 구축키로 했다. 이를 통해 연말께부터는 회원사 지원을 위한 사내 정보관리체계가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협회 측은 기대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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