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 http://www.suma.co.kr)은 CPU와 그래픽·사운드카드, 주기판, 케이스 등 필수 부품이 통합된 베어본PC인 ‘트윈스터 M3’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아사의 C3 1기가 PRO(666㎒)칩세트와 3D 성능이 뛰어난 트라인덴트 블레이드 2/3D(8MB) 그래픽카드 등이 내장돼 있으며 10/100MB 전송속도의 LAN 등이 탑재된 일체형 제품이다.
특히 공구가 필요없이 손으로 사용자가 간편하게 조립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케이스를 채택하고 있어 사용자가 간편하게 자신에게 필요한 부품을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슈마일렉트론은 베어본PC 출시를 계기로 향후 세컨드PC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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