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채널 MGM스펙트럼(대표 이문행)은 미국 영화업체 MGM이 투자하기로 한 총 45억원 중 1차로 22억5000만원만을 투자받았다고 26일 밝혔다.
MGM은 향후 추가로 2003년까지 나머지 22억5000만원을 단계별로 투자할 예정이다. MGM의 투자비율은 현행 방송법상 외국인 최대 투자비율인 33%며, 외국 자본소유 제한이 완화될 경우 적극적으로 투자비율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MGM스펙트럼은 현재 007, 록키, F/X, 핑크팬더 시리즈와 아카데미 수상작인 레인맨, 양들의 침묵, 플래툰, 지붕 위의 바이올린 등 널리 대중적으로 인정 받은 명작 위주로 구성된 4000편 이상의 라이브러리를 확보했으며, 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채널 320번)을 통해 방영하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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