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3월말부터 직원들이 사용한 출장비와 석식비를 전자화폐 ‘네모’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SK텔레콤 직원들은 사내전산망을 통해 야근이나 출장으로 인해 발생한 비용을 신청하면 매달말 전자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자화폐 네모가 출장비와 식사비 등 소액 지급수단으로 이용되면 도난이나 분실의 위험이 없고 직원의 이동전화번호만으로 지급이 가능해져 향후 다른 기업들도 이를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모는 SK텔레콤이 지난해 11월 5일 서비스를 시작한 전자화폐로, 전화번호만으로 송금할 수 있고 온·오프라인에서 지불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외환·하나·한미·한빛·조흥은행의 계좌를 통해 충전 및 현금화가 가능하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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