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벤처기업인 투원(대표 이시온 http://www.Two-one.co.kr)은 최근 물과 연료의 소비량을 절반가량 줄일 수 있는 절수기기인 ‘풋밸브’를 개발해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의 제품에 간단히 탈·부착할 수 있고 전기와 건전지 등 에너지가 필요없는 이 제품은 반영구적이어서 물 소비량이 많은 목욕탕이나 숙박업소, 일반 가정의 싱크대와 세면대, 양변기에 설치할 수 있다.
투원은 최근 이 제품에 대해 세계 37개국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벽산·금호·두산 등 국내 40여개 건설사와 공급계약을 맺어 올해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시온 사장(44)은 “실험결과 풋밸브를 설치한 목욕탕의 경우 물은 50%, 난방연료는 4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부터 전국에 대리점을 모집하고 싱가포르와 미국에 수출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062)956-6092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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