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웹코리아(대표 안규호 http://www.imarketkorea.com)가 24일 KBS의 기업소모성자재(MRO) 구매대행사업자로 선정돼 오는 4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티웹은 KBS에 구매대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e마켓플레이스 구축 기반 솔루션인 커머스원의 e프로큐어먼트 솔루션을 호스팅 서비스하게 된다.
이에 따라 KBS 직원들은 누구나 개인 사용자 ID로 지티웹의 e마켓플레이스에 접속해 원하는 품목을 주문, 다음날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지티웹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구매비용 절감효과와 구매조달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KBS 내부 기간 시스템과의 연동작업이 필수적”이라며 “현재 KBS에서 진행중인 ERP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시점에 상호간 시스템 연동작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티웹은 이번에 KBS에서 실시하는 MRO 온라인 구매 서비스 평가결과가 좋을 경우에는 향후 구매 품목 및 사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