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지난 97년부터 실시해온 ‘기업 정보화 수준 진단·평가사업’을 온라인상 정보화지원시스템에 기반한 ‘기업정보화 기반 구축사업’으로 확대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정통부는 기업들이 정보시스템 도입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향상과 신사업 창출 등 업무혁신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고 기업 특성에 맞는 기업 정보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정통부는 우선 한국전산원, 기업정보화지원센터, 가트너그룹 등 국내외 전문기관을 통해 500여개 국내 기업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해 정보화 계획에서 시스템의 활용까지 기업 정보화의 전반적인 수준과 업종, 규모, 분야별 특성을 파악키로 했다.
또 기업 정보화 우수사례를 찾아내 기업정보화대상 시상과 정보화 우수기업에 대한 인증마크를 부여, 성공 모델로 적극 홍보하고 사례집도 발간키로 했다.
정보화 추진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선 정보화전략계획에 대한 모범사례를 개발해 보급키로 했으며 온라인상으로 정보화 수준 평가와 최신 흐름을 소개하는 사이버IT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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