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전자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하는 무무선 자동응답전화기 ‘LG테크폰 900’
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한 발신자번호표시(CID)서비스용 무무선전화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본체에 아크릴 받침대를 적용, 가전제품 기능과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분위기를 살려 무무선전화기가 갖는 편리함과 고급스런 멋을 강조했다.
이 전화기는 본체 및 무선 휴대장치에 있는 LCD 화면으로 발신자의 이름·전화번호·발신시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그래픽 한글 지원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또 상대방에게 자신의 번호를 알리지 않는 내번호숨김 기능, 벨소리만으로도 발신자를 알 수 있는 벨소리 지정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30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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