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신용 계측기 업체인 액터나가 비용절감을 위해 400명을 감원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회사 측은 “전세계적인 통신경기 위축으로 감원이 불가피하다”면서 직제 통합, 자연감소, 조기퇴직 등을 통해 사원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 감원으로 인해 700만∼900만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면서 이 비용은 올 4분기와 내년 3분기 결산에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액터나는 미국 이동통신용 계측기 업체인 웨이브텍과 영국의 광통신 계측기 업체인 반델골터먼이 합병해 탄생한 웨이브텍반델골터만의 후신으로 지난 2000년 하반기 액터나로 회사명을 바꿨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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