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중소기업의 아세안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아세안국가 중 수출유망시장으로 각광받는 베트남·인도네시아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이들 기업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합작투자 등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중진공은 설명했다.
시장개척단 참가대상은 MP3플레이어와 DVD 등 전기·전자 및 통신부품과 선반·절삭기계 등 일반기계류, 잡화제품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문의 (02)769-6599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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