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기술(대표 정부교 http://www.kcitclub.com)은 간단한 조작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카드대금 입금이 가능한 결제선택형 신용카드 단말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형단말기는 가맹점 사업자가 버튼을 눌러 결제시기를 선택할 수 있어 보통 3∼5일 걸리는 카드대금 입금시간을 30분∼2시간으로 단축시켜 준다.
정부교 사장은 “신형 단말기를 채택하면 결제대금 입금까지 기간을 줄여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올해 카드업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신형 단말기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