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의 기업PR 광고 ‘생명과 디지털’ 캠페인이 소비자들로부터 우수한 광고로 인정받았다.
한국광고주협회는 1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LG전자의 2001년 기업PR 캠페인 ‘생명과 디지털’을 인쇄부문 대상으로 선정, 발표했다.
LG전자 김영수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광고를 받아들이는 소비자가 직접 우수성을 평가했다는 데서 여느 광고상보다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인간을 행복하게 하고자 하는 LG전자의 ‘디지털’ 철학을 소비자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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