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관리 솔루션 업체인 한국BMC(대표 손영진)는 자사의 스케줄링 솔루션인 ‘컨트롤M’이 미국의 유명 고객관계관리(CRM) 전문업체 피플소프트로부터 제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MC는 앞으로 피플소프트의 CRM솔루션인 ‘피플소프트8’ 에 자사 제품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컨트롤M’은 기업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해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기업 내외부 애플리케이션 통합시 효율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를 보장하며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통합 스케줄링을 지원한다. 또 작업 스케줄링, JCL, 구성 JCL 내의 변수 변환 및 시스템 분석에 이르기까지 배치 환경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업단계를 자동화해 관리함으로써 전산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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