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성을 유지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90을 깨려면 바로 그러한 일관성이 절대 필요하다.
즉 이 정도의 게임 수준에 이르면 이제 샷에 대한 일상적 습관을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샷에 대한 일상적인 준비과정에서부터 코스에서의 플레이 전략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모든 부분에서 ‘습관을 키우는’ 전략으로 나가도록 한다. 그리고 그러한 습관이 제2의 천성이 될 때까지 몸에 익히는 연습을 하도록 한다.
풀스윙에서 일관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백스윙을 완벽하게 하는 것이다. 즉 톱 단계 때 잠시의 정지순간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각적으로 보면 스윙을 할 때 정지순간이 전혀 있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다운스윙을 시작하기 전 잠시의 정지순간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야 한다. 대다수의 골퍼들은 그런 순간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준비가 되기도 전에 다운스윙으로 돌입하게 된다. 그 결과 리듬과 자세가 나빠진다. 몸을 완전히 감아올려서 잠시의 정지순간을 느껴보도록 한다. 그러면 다운스윙을 매끄럽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자세가 나오게 된다.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