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조정태 http://www.lgibm.co.kr)은 보다 높은 성능을 원하는 일반사용자와 파워 유저로 불리는 전문가들을 겨냥한 고성능 데스크톱 PC인 ‘멀티넷 X700’ 시리즈를 출시한다.
모델명 Y8S22XIH, X8S223IH 두 종인 이 시리즈는 펜티엄 4 2.2㎓ CPU와 512MB SD램, 60G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지포스2 MX 400 64MB 그래픽카드 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야간작업이 많은 사용자와 PC로 영화도 보고 MP3 등 음악도 즐기는 멀티미디어 사용자들을 위해 특허출원 중인 ‘원격열교환기술(RHE:Remote Heat Exchanger)’을 채용해 저소음 PC를 실현시켰다는 점이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원격열교환기술이란 CPU 팬을 없앤 대신 히트파이프(구리관)를 통해 열이 직접 시스템 팬으로 방출되도록 설계한 것으로 LGIBM은 이 제품들이 팬의 수를 줄여 소음강도가 취침에도 지장을 주지않는 27㏈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멀티넷 X700’ 시리즈는 기존의 ‘멀티넷 X400’의 공간절약형의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HDD나 CD RW 같은 주변기기들을 본체내부에 추가 장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높였다.
스피커와 마이크 단자, 각종 외부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범용직렬버스(UBS) 단자도 PC 후면과 전면부에 모두 장착해 파워 유저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DVD/CD RW 콤보 드라이브를 탑재한 Y8S22XIH는 319만원, 32배속 CD RW 드라이브를 탑재한 Y8S223IH는 309만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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