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통신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위해 최근 지문인식기 생산업체인 니트젠을 자회사로 인수, 화제를 모았던 엔피아(http://www.enpia.net)가 사명을 ‘니트젠테크놀러지스’로 변경하고 전문경영인으로 김장원 전 인터넷티브이네트웍스 대표(43)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신임 김장원 대표는 자회사인 니트젠과의 시너지 확대, 신규사업 확장 등 니트젠테크놀러지스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되며 기존 네트워크통신사업 부문은 윤기주 사장이, 니트젠의 생체인증 및 보안사업 부문은 안준영 사장이 계속 맡게 된다.
신임 김 사장은 “엔피아와 니트젠의 합병시너지 극대화로 네트워크 통신사업을 생체인증 및 보안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른 시간안에 회사의 초기 사업으로 현재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한 벽지사업 부문을 분할함으로써 IT분야에 사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니트젠테크놀러지스는 지난해 네트워크통신사업 부문에서만 4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네트워크 분야에서 매출 100억원을 포함해 생체인증 및 보안 등에서 총 600억원의 매출과 90억원의 순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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