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프리지에어쇼 전시회에서 LG전자 도우미들이 ‘골드핀(Gold Fin)’ 에어컨에 대해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최근 잠재수요가 높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에어컨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LG전자는 13일부터 15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에어컨 전문 전시회인 ‘프리지에어쇼’에 참가, 최신 제품 및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LG전자는 건조하고 모래바람이 많은 기후적 특성을 고려,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세한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 ‘플라즈마 공기정화 에어컨’과 실외기의 열 교환기를 이중 내부코팅 처리해 해안지역 염분이 많은 바람에도 부식되지 않는 ‘골드핀’ 에어컨, 절전기술을 적용한 창문형 에어컨 및 호텔·병원 등에 설치하는 빌트인 제품 등 20여종을 앞세우고 있다.
LG전자는 우선 연간 20만대 규모로 이집트와 함께 아프리카 지역 최대 시장인 남아공을 집중 공략키로 하고 지난해부터 대규모 딜러 여행, 세계 딜러 대표자 회의, 마케팅 상담 회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에어컨 사업부장인 노환용 상무는 “향후 가정용 에어컨 시장뿐 아니라 고부가가치 및 고성장 사업인 시스템 에어컨 분야를 강화해 세계 에어컨 전문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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