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정보통신(대표 김지일 http://www.telsonic.co.kr)은 최근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방식의 초고속 인터넷 액세스장비(모델명 TELSONIC XV3000)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IP기반의 VDSL 스위치장비로 1.3㎞ 거리에 17Mbps의 전송속도를 보장하며 56명의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다. 또 고화질의 인터넷 방송 및 콘텐츠 전송에 적용할 수 있으며 장비내에 임베디드 WBM(Web Based Manasement)이 내장되어 있어 포트별로 장비의 운영상태와 통계량 분석조회가 가능하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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