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통신서비스회사 e플러스가 9일 휴대폰 인터넷 ‘i모드’ 서비스에 들어갔다. i모드는 휴대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각종 인터넷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는 일본의 최대 이동통신업체 NTT도코모의 인기 서비스다. 한 모델이 이에 앞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일본의 휴대폰 단말기 업체 NEC가 제조한 e플러스의 휴대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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