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이 뛰어나 날로 세력을 더해 가는 XML(eXensible Markup Language)이 생체공학 분야에서도 앞으로 맹활약하게 될 전망이다.
C넷 등 외신에 따르면 웹서비스·XML 같은 정보교환기술의 표준을 만드는 기구인 OASIS(The Organiz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tructured Information Standards)는 XML에 기반한 생체공학 데이터 표준을 만들기 위해 XCBF(XML Common Biomertic Format Technical Committee)라는 새 분과위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현 생체공학 데이터는 복잡한 이진 암호(인코딩) 포맷을 사용하고 있는데 보스턴 소재의 OASIS는 “새 기구를 통해 XML 기반의 보다 쉬운 생체공학용 전자 데이터 표준을 만드는 작업에 매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OASIS의 한 관계자는 “새 분과위는 생체공학용 XML 데이터 표준에 관심있는 개인·단체 등 어느 누구에게나 문호가 열려 있다”며 개방성을 강조했다.
네트워크에 접속할 때 홍채·지문 등 개인이 가진 독특한 신체적 특성을 이용하는 생체공학은 미증유의 9·11테러 사태 이후 보안강화 움직임과 맞물려 최근 부각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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