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월드컵에 대비해 오는 11일부터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온라인(http://www.korail.go.kr/eng)을 통해 외국인전용철도패스(KR PASS)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철도청은 미국과 일본 등 15개국의 여행사에서만 KR PASS 교환권을 판매해왔다.
철도청은 이번 온라인 판매에 실시간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결제방식을 도입, 국제간 온라인 거래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042)481-3285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