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진흥원(KIEC·원장 정득진 http://www.kiec.or.kr)이 지난 9일 전자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발족한 ‘2001년도(2차) 전자상거래 활성화 워킹그룹’활동을 마치고 운영보고서 발간에 들어갔다.
전자거래진흥원은 2차 워킹그룹 활동에서 △B2B 전자결제 활성화 전략 △소비자보호를 위한 정책방향 △표준화 정책방향 △e로지스틱스 및 물류시스템 효율성 제고방안 △국제기구의 전자상거래 국제규범 논의 동향 분류 △인터넷 쇼핑몰 활성화 방안 △국제무역대금 결제 전자화 △제도 재정비 필요성 등 8개 부문에서 연구를 진행, 이 결과를 토대로 전자상거래 사업자 및 이용자의 전자상거래 신뢰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B2B 전자결제 워킹그룹에서는 전자외상매출 채권의 활성화를 위해 은행공동 전자외상 매출채권 상품개발과 은행공동 전자결제시스템 구축, 유통 및 확정일자 입법화 적용, 금융권 e할인시장의 도입 등 4단계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또 소비자보호를 위한 정책방향 워킹그룹은 전자상거래에서의 소비자 권리, 전자결제와 소비자보호문제, 전자상거래와 분쟁해결방안(ADR), 전자서명인증서 적용방안 등에 대해 집중 연구했다.
전자거래진흥원의 한 관계자는 “워킹그룹을 통해 급변하는 전자상거래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연구기반을 구축하고 여러 채널을 이용한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거래진흥원은 이번 2차 워킹그룹 활동에 이어 이달말 △전자상거래 관련 법률제도 △글로벌B2B △소비자보호 △e트랜스포메이션 가이드라인 등 4개 워킹그룹으로 구성된 제3차 워킹그룹을 발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전자상거래 활성화 워킹그룹은 전자상거래 활성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산·학·정책입안자 등 전문가를 네트워크로 연결, 국제적 전자상거래 동향 및 기술표준 등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0년 5월에 처음 발족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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