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업체 아담소프트(대표 박종만)는 일본의 강진축구 서비스 회사인 일본CILab(대표 하다케 나카켄지)과 오는 10일 강진축구 한일대항전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한다. 강진축구 한일전에서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양국 대표 각 5명이 출전하며 우수길드 초청전, 한일친선화합전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있다. 강진축구는 최대 20명이 동시접속 가능한 세계 최초의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현재 250만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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