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전자(대표 김동연)가 이르면 다음주 중 중국의 한 이동전화단말기 제조업체와 4000만달러 규모의 이동전화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텔슨전자 고위관계자는 이날 “중국의 H사와 20만대(4000만달러) 규모의 이동전화단말기 공급계약 체결을 사실상 마무리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텔슨전자는 주문자디자인부착생산(ODM) 방식으로 중국 수출을 추진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 6개월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텔슨전자는 이로써 중국의 ODM 공급업체가 2곳으로 늘어났다. 텔슨전자는 지난해 11월 중국의 콩카그룹과 34만대(600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텔슨전자는 올해 중국시장에 70만대 규모의 이동전화단말기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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