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어린이용 도메인인 ‘닷키드(.kid)’ 사용을 위한 첫발이 내디뎌졌다.
뉴스바이츠에 따르면 미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 소위원회는 하원에 닷키드 도메인 가용을 요청하기 위한 법(안)의 표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안은 소위 위원장인 프레드 업튼(미시간·공화)이 제의했기 때문에 무난히 소위를 통과해 하원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성인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한다는 취지여서 의회 통과 역시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미 상무부와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가 인터넷 주소체계의 혼란을 이유로 이 법안에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어 일반에 선보이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상당한 고비를 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이 도메인의 사용이 확정되면 미국의 국가도메인인 닷유에스(.us) 앞에 붙어 ‘xxx.kids.us’의 형태로 쓰이게 된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