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중급 규모 컨벤션센터 건립 지역이 서구 상무지구로 확정됐다.
광주시는 서구 상무지구내 5·18자유공원 옆 부지 1만6800㎡에 총 사업비 548억원을 투입, 500여 부스의 전시장과 동시통역실·회의실 등을 갖춘 중급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건립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0월 착공, 2004년 2월 완공되는 컨벤션센터는 매년 광산업 전시회와 벤처엑스포·김치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광산업 집적지 홍보와 낙후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컨벤션센터 건립이후 10년간 생산 5249억원, 소득 1327억원, 고용 1만4000여명의 효과를 거두고 건립 4년 뒤 흑자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됐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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