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대표 허노중)은 현재 운용중인 여의도 증권거래소의 주식매매체결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이중화하는 원격지 백업시스템을 경기 성남시 분당에 구축, 5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창배 증권거래소 이사장(왼쪽 첫번째)과 안문석 전자정부특별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5일 개통한 분당 증권전산백업센터 시스템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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