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 전문업체인 비자캐시코리아(대표 손재택 http://www.visacash.co.kr)가 6일 올해 본격적인 시장확대를 앞두고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비자캐시는 이번 개편에서 종전 마케팅팀을 전략기획팀과 마케팅본부로 분리하고, 외환카드 출신의 이재상 상무를 신임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또한 제휴영업과 오프라인 가맹점 확대, 발급사와의 제휴마케팅에 역점을 두기로 하고 제휴마케팅팀·인터넷마케팅팀·프로젝트사업팀 등을 신설했다. 비자캐시는 앞으로 신규 사업부 확장에 따라 이달중 인력충원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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