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김각중 회장은 재계가 연말 대통령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4일 경제 5단체장의 공동선언과 관련해 정치 활동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겠다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회장은 5일 낮 전경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업별로 어떤 후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는 있지만 경제단체의 대선후보 공약평가 등의 문제를 정치 활동의 공식화로 보는 것은 너무 앞서가는 것”이라며 “재계가 정치 활동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구체화된 것은 없다”고 한발 물러섰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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