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금융규제 당국인 바베(BaWe)가 인피니온이 지난해 내부자 거래를 했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에 들어갔다고 파이낸셜타임즈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베는 인피니온이 지난해 6월 20일 공시를 통해 수익 악화를 경고하기 전날 주가에 의심스러운 변동이 있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인피니온의 주가는 20일 공시 이후 14.9% 하락했는데 이에 앞서 전날에도 공시를 예상한 주주의 팔자 주문에 따른 영향으로 주가가 2.6% 떨어진 바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바베의 대변인은 “주식 거래 데이터를 예비 분석한 결과, 인피니온에 대한 내부자 거래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
-
5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6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7
[테크 차이나]“EREV 30만위안 넘으면 안 팔린다?”…샤오미, 20만위안대 대형 SUV로 판 흔든다
-
8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9
드론 타고 하늘 나는 앵무새…무슨 사연?
-
10
아시안게임 코앞인데…시간당 100㎜ 폭우 덮친 日 아이치, 선수단 수백명 대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