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그동안 사내 직원들만 사용하도록 엄격하게 제한했던 인트라넷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부품공급 회사 등 1000여개 협력업체에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4일 일본경제신문(http://www.nni.nikkei.co.jp)에 따르면 소니는 우선 회사 홈페이지에 별도의 사이트를 마련해 자사가 구입하는 약 1000종에 달하는 부품의 자세한 사양 등을 공개해 전세계 500여개 주요 협력업체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소니는 또 올 상반기중에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별도로 마련해 500여개 총판 및 대리점들에 개방함으로써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판매업체들이 적절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 데에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소니는 인트라넷 개방을 계기로 협력업체들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부품에서 신제품, 소비자관련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면 제품 제조 및 물류에 들어가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이제는 바뀐다?”… 갤럭시 S27 울트라, 역대급 메인 카메라 탑재설
-
2
속보“쿠르드족 수천명, 이란 진입해 지상전 착수”〈폭스뉴스〉
-
3
“4~5주 예상했지만 더 길어져도 문제없다”…트럼프, 이란전 장기전 불사 선언
-
4
“美 해군 투입하겠다”…트럼프, 호르무즈 유조선 직접 호송 선언
-
5
“마비됐던 중동 하늘길 숨통”…UAE 항공사들, 일부 노선 운항 재개
-
6
이란 “호르무즈 해협서 유조선 10척 격침” ... 글로벌 오일쇼크 현실화되나?
-
7
99만원 그대로인데 256GB·AI 탑재… 아이폰17e, 보급형 판 흔든다
-
8
“CG인 줄”... 어른들 미치게 만드는 고성능 미니카 화제
-
9
美·이란 물밑 협상설에 뉴욕증시 급반등...비트코인 7% 폭등
-
10
현금 수송기 추락, 20여명 사망했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