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는 MSN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는 바이러스의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MSN 메신저 전용 백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MSN 메신저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달될 경우 이를 실시간으로 진단해 치료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다른 MSN 메신저 사용자로부터 바이러스를 받으면 대화 창이 나타나기 전에 바이러스 여부를 검사해 자동으로 차단한다. MSN 메신저 바이러스를 일반 백신으로 진단하려면 각 파일을 수동으로 검사해야 한다.
하우리는 MSN 메신저 바이러스 전용 백신을 3월 중 무료 배포할 방침이다. MSN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는 바이러스는 작년 6월 초크 바이러스가 처음 등장한 이후 작년 8월에 뉴픽 바이러스가 나타났으며 최근 익스플로잇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린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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