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식당예약 솔루션 개발업체인 다이닝OK(대표 배홍정 http://www.diningok.com)와 포털사이트 드림위즈(대표 이찬진 http://www.dreamwiz.com)는 다음달 1일부터 650만 드림위즈 회원들에게 실시간 외식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드림위즈는 양질의 음식점 콘텐츠 확보와 함께 외식예약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이닝OK는 월 3만건, 약 10만명의 예약고객을 가맹점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우선 드림위즈 회원들은 원하는 식당을 검색한 후 인터넷에서 바로 예약하면 예약식당으로부터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실시간 예약확인을 받을 수 있다. 또 각종 외식특전을 인터넷에서 클릭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천장 공사없이 시스템에어컨 설치…삼성전자, 인테리어핏 키트 출시
-
2
캐나다·멕시코·中에 보편관세 부과…트럼프, 무역전쟁 개시
-
3
中 딥시크 사용 제한 확산…미국·대만·일본·이탈리아 등 확대
-
4
한국형 '딥시크' 키우자...전문가들 “인재양성과 규제완화가 핵심”
-
5
관세 직격탄 맞은 韓 가전·자동차·배터리, 美 소비자가격 오르나
-
6
에스오에스랩-동운아나텍, 라이다 협약 체결…'8조 항만 자동화장비 시장' 공략
-
7
화성시, 19.8MW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돌입
-
8
e커머스, 1900명 감원 '칼바람'…쿠팡만 1200명 늘어
-
9
현대차, 일본에서 첫 자체 보조금 지원…'인스터' 최대 35만엔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사전 계약 돌입…실구매가 6000만원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