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대 PC업체 NEC가 비용절감을 위해 PC 생산부문을 대부분 중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NEC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현재 10%대에 머무르고 있는 PC의 해외생산비율을 올해 안에 7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NEC는 이를 위해 오는 5월 중국 현지에서 대규모 컴퓨터 조립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만 업체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기선 kssu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