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설비투자는 지난해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인 데 이어 올해 들어 1분기와 2분기에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1%, 4.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신경제연구소는 26일 ‘최근 설비투자 특징과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부터는 회복세를 보여 3분기 6.6%, 4분기 10.8%의 증가율을 나타내고 내년에는 연평균 7.9%의 설비투자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양적인 생산능력 확대투자는 정체되는 반면 고부가가치화 투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고, 설비투자재원도 외부자금 의존도가 하락하는 대신 내부자금조달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소는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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