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본부(본부장 선명규)가 사원들의 창의력 개발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사차원에서 실시중인 제안활동평가에서 11년 연속 전국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
전남본부는 지난해 사원들의 제안건수가 모두 22만5000여건으로 일인당 연평균 73여건에 달해 전국 최우수 본부로 뽑히는 등 지난 91년 이후 제안활동평가 11연패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전남본부가 자체 개발한 초고속인터넷망 실시간 원격감시분석시스템(ASAS:Adsl realtime Supervision Analysis System)은 회사 내부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되는 등 우수제안으로 평가됐다.
선명규 본부장은 “이번 최우수 본부 선정은 지난해 KT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주관한 한국아이디어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과 맞물려 더욱 의미가 있다”며 “우수제안자에 대해서는 인사상 특전을 부여하는 등 각종 제안 활성화 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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