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 대표주자인 코카콜라가 e비즈니스 도입에 나섰다.
코카콜라보틀링(대표 마크 클라크 http://www.cckbc.co.kr)은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고 e비즈니스 극대화를 위해 e프로큐어먼트,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관리(SCM)를 잇따라 도입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 정보화 예산을 전년대비 20% 늘린 200억원으로 책정했다.
우선 다음달부터 전사적자원관리(ERP)를 각 대리점들에 ASP 형태로 제공해 웹상에서의 주문, 재고 등을 통합 관리한다.
경기지수와 산업변화에 민감한 소비재산업(CPG)일수록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 CRM도 도입한다. 이미 3년 전부터 핸드헬드PC(HPC)를 이용해 시장정보, 고객요구를 파악해온 이 회사는 축적된 고객정보를 바탕으로 상반기내 도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정보포털(EIP)을 4월부터 가동시켜 지식경영 인프라로 활용하면서 디지털 오피스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연간 6000억원대 구매물량의 온라인화를 위한 e프로큐어먼트, 협력사들과의 SCM도 연내 추진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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