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업체 시큐어넥서스(대표 유대현 http://www.xecurenexus.com)가 리바트와 한국석유공사에 가상사설망(VPN) ‘시큐어VPN’을 각각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바트는 본사에 시큐어VPN 3000, 서울지사에 시큐어VPN 2000, 지방사무소에 시큐어VPN 1000 장비를 각각 도입해 근무자수에 적합한 VPN 시스템을 구성했다. 시큐어넥서스는 방화벽이 탑재된 하드웨어 형태의 게이트웨이에 로드밸런싱, 멀티ISP 등의 핵심기능으로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석유공사도 시큐어VPN 2000을 도입, 핵심 기능인 암호화 통신, 사용자 인증, 터널링 기술 등을 통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500개의 정유회사 및 유류 판매회사와 자사의 DB 서버 연결에 강력한 보안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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