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영수)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외국인산업연수생의 신규배정 업무를 재개키로 하고 다음달 6일부터 16일까지 연수업체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협중앙회는 특히 외국현지의 송출기관이 산업연수생에게 송출수수료를 과다 징수하는 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한국어 소양시험 및 컴퓨터 추첨으로 연수생을 선발토록 하는 연수생선발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상반기 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숙박시설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로, 연수생 활용신청은 기협중앙회 본부 및 각 시도지회에서 접수하며 앞으로도 연수생 배정은 배정가능 인원의 규모를 감안하여 수시·공개 모집을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외국인산업연수생의 신규배정은 정부허용 도입한도 초과로 지난해 5월 이후 전면 중단됐으나 불법체류산업연수생 자진출국독려활동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 말로 초과인원이 전부 해소됐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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