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엑셀론사의 국내 독점 총판인 데이텍(대표 박강수)은 다음달 5일 여의도 한국HP 사옥 20층에서 ‘엑셀론 3세대 XML전용 DB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엑셀론사의 최신 XML전용 DB인 XIS 3.1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는 것을 비롯해 데이텍이 자체 개발한 ‘법령관리시스템(LMS) 1.0’, XML전용 DB를 이용해 구축한 국내 참조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엑셀론 본사의 컨설턴트를 초빙해 ‘최근 XML전용 DB의 국제 동향’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는 등 XML시장의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데이텍은 “관계형 DB에 저장된 데이터를 XML데이터로 변환, 저장, 검색하기 위한 XML전용 DB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해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