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제조물책임법의 시행을 앞두고 학계·컨설팅기관·민간업체 등이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소비자교육센터가 만들어진다.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회장 김동환)는 체계적인 소비자교육을 위해 지난달 25일 삼성전자·SK텔레콤 등 민간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조만간 재정경제부에 사단법인 등록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는 삼성전자·SK텔레콤 등 민간기업들이 기금을 출연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교육을 담당할 운영위원을 각각 2명씩 파견할 예정이며 애틀라스리서치·한국정보보호원 등 관련기관도 참여한다.
이기춘 서울대 교수는 “소비자들의 의식과 행동의 전환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이 마련된다면 불필요한 AS 및 품질상담 건수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5월경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갖는 등 전국의 소비자 관련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소비자교육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2)450-3778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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