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오는 25일부터 레포(Repo)시장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레포시장은 일정기간 후 환매 조건이 붙은 채권의 매매시장이다. 거래대상채권은 국고채·외평채·통안증권·예보채·우량회사채 등이다.
거래소는 보유채권 유동화를 통한 새로운 투자수단을 제공하고 채권시장 선진화를 위해 레포시장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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