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대구경북지역협회(회장 권용범)는 21일 오후 대구벤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조흥은행 벤처투자팀을 초청한 가운데 벤처기업 투자상담회를 열었다.
지역업체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일대일 면접방식을 채택한 이번 상담회에는 온디맨드소프트(대표 채은미), 유진전자(대표 박강석) 등 지역 벤처기업 가운데 기술력과 장래성을 갖춘 13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한 투자형태는 투자대상업체의 납입자본금 15% 이내, 5억원 미만(시장성에 따라 5억원 초과 가능)으로, 투자방법은 직접자본출자나 전환사채 방식이다. 향후 3년 안에 코스닥시장 등록 및 인수합병(M&A)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경우 우선투자대상이 된다.
참석한 업체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투자가 성사되지 않더라도 조흥은행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지원 대출관련 상품 및 여신지원제도(신용대출)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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