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기언어(XML) 솔루션 전문업체인 인컴아이엔씨(대표 임민수 http://www.incom.co.kr)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인컴아이엔씨는 최근 인도네시아 27개주 상공연합회 대표들과 솔루션 공급 및 IT인프라 구축 지원 계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친 영업망과 IT사업을 추진할 거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달초 족자카르타 멜리아 푸로사니 호텔에서 개최된 이 계약식에는 인도네시아측에서 상공연합회 브라하마나 바우사트 회장과 27개주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임민수 인컴아이엔씨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인도네시아 IT사업을 위한 영업망을 마련했으며 향후 동남아시아 지역의 전자정부 사업에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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