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매직싱크마스터’ ‘싱크마스터’ 등으로 불리던 모니터 브랜드명을 ‘싱크마스터매직’으로 변경하고, 국내 모니터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모니터 브랜드인 ‘싱크마스터’는 91년부터 대표 브랜드로 사용되기 시작해 지난 한해 동안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세계 70개국에서 통용돼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모니터 시장에서의 한층 강화된 브랜드파워 제고를 위해 국내 판매용 모니터에도 대표 브랜드 작업이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국내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잡은 삼성 모니터 브랜드를 통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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