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19일 일본에 자사의 가정용 무선단말기 플랫폼 ‘미라’를 선보였다. 미라는 이용자들이 무선단말기를 이용해 가정내 어디에서건 PC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새 무선플랫폼이다. 사진은 빌 게이츠 회장이 지난달 8일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02국제가전쇼(CES) 개막 전야제에서 기조연설 도중 MS 스티브 구겐하이머 직원의 시연을 통해 미라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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