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총장 안병엽)는 21일 교내 2호관 대강당에서 ‘200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공학 석사 43명, 경영학 석사 13명, 공학 박사 3명 등 총 59명의 석박사 IT 지도인력이 배출된다.
지난 99년에 이어 올해로 4년째 100%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ICU의 이번 학위 수여자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삼성전자·삼성전기·한국전산원 등에 37명이 취업했다. 박사과정 진학은 17명이며, 소속기관 복귀는 5명이다.
특히 졸업생 중 IT경영을 전공한 김관영 경영학 석사는 몽골 울란바토르대학의 교수로 초빙돼 졸업과 함께 현지에서 강의와 학생지도를 하고 있으며, 무선통신을 전공한 제갈현 공학 석사는 기술고시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ICU 관계자는 “주문형 교과 과정과 인턴십 연구과정 등을 통해 현장 투입이 가능한 고급인력을 배출하고 있다”며 “졸업생의 진로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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