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비엔비무역 등 94개 업체를 월드컵 유망기업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을 통한 자금지원 및 디자인 기술개발, 품질향상 지도 등 종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월드컵 개최기간중 월드컵 상품 박람회를 통해 업체들의 제품판로 확대를 도모키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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