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답사 일번지, 전남으로 오세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전남도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전남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도는 국내 50대 기업과 서울·경기지역 85개 대학 인터넷 홈페이지에 ‘남도답사 일번지’라는 제목의 관광전남 사이트를 게재해주도록 협조공문과 함께 홍보책자를 발송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남도답사 일번지에는 남도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관광, 문화유산, 숙박, 음식명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광정보가 수록된다.
도는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서남해안일주도로 국도승격 등 관광 인프라가 크게 확충된데다 주5일 근무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외국인 및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기업인과 대학생들이 남도문화 체험의 기회를 통해 폭넓은 현장학습의 기회와 삶의 여유를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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