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화 PP협의회 신임회장

 한국케이블TV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는 15일 오전 11시 정기총회를 열고 다음달 6일 임기가 만료되는 정창기 회장 후임으로 정승화 SBS미디어넷 사장(57)을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신임 정 회장은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SBS 문화사업부장, SBS 사업국장 등을 거쳐 현재 SBS골프·SBS스포츠·SBS드라마플러스 등 3개 채널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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